일본을 국빈방문중인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이 도꾜를 떠나 오사까로 향발하기에 앞서, 아키히토 일본천황은 호금도 주석이 투숙한 호텔을 전문 찾아 호금도 주석과 부인 유영청과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자기는 도꾜에서 아름답고 충실하고 의의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자신은 일본 총리와 성과있는 회담을 진행하였고 중일전략호혜관계를 전면 추진하는 것과 관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였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자신은 일중우호를 발전시키려는 일본인민의 열정을 깊게 느꼈으며 중일협력의 아름다운 전망을 재차 체험하였다고 했습니다.

아키히토 천황은 호금도 주석과 후쿠다 야스오 총리의 회담이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 것을 기쁘게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중관계가 부단히 발전을 이룩하고 양국인민이 대를 이어 친선적으로 지낼 것을 진심으로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