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천 중국인민은행 은행장은 10일 상해에서 진행된 육가취포럼에서 중국은 금융기구개혁을 통해 중국의 금융위험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주소천 은행장은 이번 비유량 주택담보대출위기에서 얻은 교훈은 금융위기를 해결하는 제일 근본적인 방법의 하나가 바로 금융기구의 안전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소천 은행장은 최근 년간 중국은 몇개의 국유상업은행을 개혁했고 많은 보험회사들과 증권사들도 현대기업제도의 요구대로 개혁을 진행해 왔는데 이로 하여 금융기구들이 더욱 안전해졌고 중국의 금융위험도 크게 줄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소천 은행장은 새 세기에 들어서서 중국의 국제무역이 크게 발전해 대외무역은 중국의 GDP에서 이미 60%이상의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