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전그룹, 중국 화전그룹 등 여러 전력 그룹이 13일 발표한 최신소식에 의하면 현재 지진 재해지역 전력생산은 총체적으로 안정되고 피해를 입은 발전기조들도 육속 정상 운행을 회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12일 중국 사천성 아패주 문천에 리히터 7.8바르의 강진이 발생하여 사천성의 부분적 발전기조들이 부득불 운행을 중지했었지만 현재는 이미 기본적으로 생산을 회복하고 송전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까지 화전 그룹소속 재해지역 기업들의 생산이 안정되고 이미 정상적인 운행에 들어 갔습니다. 하지만 지진 중심지역의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현재 그룹에서는 모든 수단을 다하여 그들과 연락을 취하고 있습니다.

(번역: 김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