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6시까지 불완정한 통계에 따르면 중국 사천성 문천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숨진 사천성의 사망자수가 1446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사천성정부가 14일 오후에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성운 사천성 부성장은 문천현 강진으로 이미 사천성 경내 17개 시와 주가 정도부동하게 재해를 입었으며 실종자수는 1405명이고 폐허에 매몰된 인원수는 25788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교통과 통신 중단으로 청현, 천지, 금화 등 세계 향과 진의 상망 상황을 지금까지 알 수 없습니다.

이성운 부성장은 아바자치주 도로가 지진으로 크게 파괴되었고 문천현으로 통하는 도로가 아직까지 개통되지 못했기에 재해상황 파악과 구조사업이 큰 난관에 봉착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