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국가조정위원회의 중재하에 레바논대립 양측대화파벌이 레바논정치위기해결에 관한 협의달성을 도모하기 위해 16일 저녁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대화회의를 소집하였습니다.

집권연맹에 소속한 시니울라 레바논 수상 , 하리리 의회 다수파 영수, 게마옐 전 대통령, 데루즈파 지도자 쥼브라트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반대파측의 대표에는 기독교 지도자 오엔, 진주당 총비서 나스랄라의 대표가 망라되였습니다.

회의는 오직 몇분동안 지속되였습니다. 까타르 수상 겸 외무상인 쟈비르 알싸니가 제1차대화회의는 17일 오전에 소집된다고 선포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대화회의는 레바논 각 파벌이 화해협의를 달성할때 까지 소집하게 됩니다.

시니울라는 16일 회의가 레바논위기를 진정으로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도모하며 각 파벌이 레바논민족단결정부구성, 의회선거법제정, 새 대통령선거 등 문제와 관해 합의를 보고 이로써 나라가 정상을 회복하도록 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