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중국 외교부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러시아, 싱가포르, 일본구조대는 도강언시, 십방시, 북천시에서 계속 구원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알아본데 의하면 17일 21시까지 러시아구조대는 127시간 매몰되였던 61세의 여성생존자를 구출하였습니다. 17일 저녁, 싱가포르구조인원은 십방시에서 두구의 조난자시체를 발견하였습니다.

일본구조대는 세마리의 수색견과 생명탐측기를 휴대하고 북산현에서 수색구조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일본구조대는 18일 두갈래로 나뉘여 20여명의 구조인원은 북천현 곡산진에서 구조사업을 전개하였고 나머지 인원은 북천중학교에서 구원사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