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봉송개시의식에서 전체 참가자들은 사천 지진지역의 조난자들을 위해 1분간 묵상했습니다. 첫 봉송주자인 점욱강은 온주시 모든 성화주자들을 대표하여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연설에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지진피해지역에 원조의 손길을 내밀어 애심으로 지진피해지역인민들을 도와 곤경에서 벗어나게 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온주에서의 봉송이 마친후 성화는 오후 소흥에서 봉송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밖에 성화봉송노선의 기점과 종점, 그리고 연도에 모두 의연금 모금함이 설치돼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의연금을 헌납했습니다. 한 시민은 "성화가 봉송되면서 감정도 봉송되고 있으며 우리는 올림픽정신을 홍보하여 피해지역인민에게 고무적 힘을 안겨야 한다"고 격동돼말했습니다.

온주시에서의 올림픽성화봉송은 소박함과 검박함을 돌출히 했습니다. 성화봉송개시의식에는 아무런 예술공연도 없었으며 전체 성화봉송주자들과 관중들은 사천지진조난자들을 위해 1분간 묵상했습니다. 점욱강은 108명의 성화봉송주자들을 대표하여 내진구재에 관한 창의서를 발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날108명의 성화주자들이 온주역에 집결할때 벌쎄 4만 7천 552원을 모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