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며칠동안 미국 국제개발국, 뚜르크만스딴, 오스트랄리아, 이딸리아, 꾸바, 파키스탄, 메히꼬 등 나라와 기구는 각기 사천 문천 강진재해구에 기부금과 물자, 의료원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22일 미국 국제개발국이 재차 중국 재해구에 제공하는 가치 81.5만달러의 구원물자가 사천 성도에 도착했습니다. 이날 뚜르크만스딴이 중국 지진재해구에 원조하는 물자도 중국 감숙성 란주시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스트랄리아정부는 23일 지진재해구에 추가로 가치가 약 95만달러에 달하는 재해구제물자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스트랄리아정부는 국제적십자회를 통해 재해구에 약 95만달러의 긴급원조를 제공했습니다

이딸리아정부가 중국에 제공하는 330여만유로의 물자와 현금원조는 23일 전부 사천 지진재해구에 도착했습니다.

35명으로 구성된 꾸바 국제의료구원대는 23일 오후 베이징 수도 국제공항에 도착했으며 이날 오후 성도에 가서 지진 부상자들에게 의료구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정부는 23일 중국 지진재해구에 22260만개의 텐트를 기증했습니다.

메히꼬정부는 23일 중국정부에 10만달러의 재해구제 기부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