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선거위원회는 6월1일, 세리브 파키스탄 전 총리가 이달 26일 진행되는 국민의회 보궐선거에 참가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세리브가 형사기소를 받고 있는 중이여서 파키스탄 선거위원회는 그가 올해 2월 진행되는 국민의회 선거에 참가하는것을 거부했습니다. 선거가 끝난후 파키스탄 국민의회와 성 의회에 아직도 빈 자리가 있어 보궐선거를 진행하게 됩니다. 세리브는 그후 보궐선거 참가를 제출했습니다.

파키스탄 선거위원회는 2인 위원회를 설립해 세리브의 참선 자격을 심사했습니다. 하지만 5월31일 마지막 기한까지 세리브의 참선자격에 대해 위원회의 두명 성원들은 시종 합의를 보지 못해 마지막에 선거위원회 의장이 판결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