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진강대변인이 2일 베이징에서 미 국무성은 "2008년도 자유와 민주촉진 나라별 보고"에서 중국의 민주인권상황을 함부로 비난했는데 이는 아무 도리도 없다고 표명했습니다.

기자의 관련물음에 대답하면서 진강대변인은 중국정부는 "인본주의"와 인민을 위한 집권을 견지했다고 표명했습니다.

그는 민주를 발전시키고 법치를 강화하며 중국 여러민족 인민의 인권과 자유를 지키고 촉진하는데서 중국정부가 거둔 큰 성과는 세인들이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강대변인은 중국은 자국에 존재하는 여러가지 인권문제를 주목하고 민주 인권문제를 이용해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멈추며 중미간의 상호신뢰를 증진하고 양국관계의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 큰 노력을 기울일 것을 미국측에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