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주석의 연안문예좌담회의에서 한 발표 66주년을 기념하고 또 할빈음악청에서 10년래 거둔 성과를 경축하기위해 지난 5월 14일부터 연속 십차 공연된 " 10년을 다녀오다 " 계렬음악회가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열차례의 음악회를 통해 음악의 도시 관중들은 할빈교향악단의 교향음악회, 허충과 방과의 피아노 음악회, 왕자존 저대독주음악회, 새북의 봄 민족음악회 등 부동한 음악단체들의 정채로운 종목들을 감상했다. 배우들은 관중들에게 미묘한 음악을 선믈한 동시에 할빈음악청이 걸어온 십년간의 감수를 함께 향유했다.

이번 음악회기간 모여진 모든 금액은 전부 사천지진재해지역에 보내게되는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