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1992년 미야자와 키이치 내각 이래 중의원이 16년 만에 재차 내각 신임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으로 됩니다.

일본 시간으로 12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중의원 전원회의에서 집권당인 자민당과 공명당 양당은 내각 신임 결의안을 제출했습니다. 그후 기명투표에서 집권당이 중의원의 다수 의석을 차지함에 따라 의안은 아무런 장애도 받지않고 통과됐습니다. 야당인 민주당과 사민당, 국민신당은 모두 참석하지 않았고, 공산당만이 참석했습니다.

일본 국회 참의원은 11일 오후 열린 전원회의에서 후쿠다 야스오의 책임 결의안을 통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