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민항계는 연며칠 양안간 주말 전세기 개통과 관련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동방항공회사, 남방항공회사, 국제항공회사 등 대륙의 주요 항공회사들은 현재 이미 대표 또는 상담팀을 대만에 파견해 대만의 업계인사들과 해당 사항을 상담중에 있습니다.

동방항공회사의 보도대변인 이강은 16일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14일 오전 동방항공회사의 책임자가 상무상담팀을 이끌고 대만에 도착해 대만의 해당 항공회사, 공항측과 협상을 하고 있으며 여행사, 판매대리인 등을 방문하고 전세기 직항의 준비사업과 관련해 고찰하고 의견을 나누고 있다고 하면서 이미 초보적으로 협력의향을 달성했다고 표시했습니다.

해협양안관계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는 13일 베이징에서 <해협양안전세기 회담기요>를 체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