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인민정부 장대송 부비서장,성민족사무위원회 강광자 주임 등 성정부민족정책관철집행정황 검사팀일행은 연변에서 민족정책관철정황을 료해하고 검사했습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인민정부 민광도 부주장이 이 자치주의 민족교육사업,민족문화사업,소수민족간부양성,민족풍속습관존중 등 정황을 상세히 소개하고나서 교육투입강도가 미약하고 민족문화시장이 위축되고 조선족인구가 감소되는 등 민족정책 관철집행과정에 봉착한 일부 난제에 대해서도 회보했습니다.

길림성정부 장대송 부비서장은 민족출판사업문제,민족지구 로임대우문제,조선족인구감소문제 등 민족정책관철집행과정에 연변이 봉착한 일부 문제점에 대해 리해를 표한다면서 특히 변강소수민족지역의 대우문제와 소수민족간부 사용문제에 대해서는 발달지구보다 더욱 중시를 돌리고 참답게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성에 돌아가 연변에 존재하는 문제점을 여실히 반영하고 해결책을 적극 강구할것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