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조선최고지도자가 18일 평양에서 방문간 습근평 중국 국가 부주석을 회견했습니다.

김정일은 중국 사천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재차 중국측에 위문을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 영도하에 중국인민은 반드시 지진재해의 영향을 극복하고 재해복구사업의 승리를 이룩할수 있으리라고 확신했습니다.

습근평은 중국 사천 문천대지진이 발생한후 조선 당, 정부와 인민은 각종 방식을 통해 중국측에 위문을 표하고 지지와 원조를 제공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인민에 대한 조선인민의 두터운 정을 체현하였으며 중국측은 이에 대해 재차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했습니다.

습근평은 중국은 조선측과 함께 "전통을 이어받고 미래지향적이며 선린친선적이고 협력을 강화하는" 정신에 따라 고위층내왕을 유지하고 경제무역내왕을 심화하며 내년의 있게 되는 "중조친선의 해" 행사를 잘 개최하며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조율을 강화하여 중조관계가 새로운 정세에서 보다 큰 생기와 활력을 넘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정일은 시종여일하게 조중간 전통적 친선을 발전시키는 것은 조선측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내년은 양국수교 60주년이 되는 해이며 쌍방은 "조중친선의 해"행사를 개최하게 된다고 하면서 조선측은 이를 계기로 중국측과 함께 조중친선협력관계를 발전을 가일층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