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은 18일 저녁 동해 문제와 관련해 달성한 원칙적인 공감대를 동시에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모두 중일 양국이 이번에 동해 문제와 관련해 원칙적인 공감대를 달성한것은 호혜윈윈의 결과라고 표명했습니다.

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18일 저녁 중일양측은 참다운 협상을 통해 해역 분계선을 획분하기 전의 과도기간에 쌍방의 각자 법률적 입장에 피해를 입히지 않는 상황에서 협력할데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양자는 7개 구역을 양자 공동개발구역으로 확정하고 공동탐사를 거쳐 호혜의 원칙에 입각해 이런 지역에서 양자가 일치하게 동의한 지점을 선택해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강유대변인은 구체적인 사항은 양자가 협상을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또 중일 양국은 이번에 동해 문제와 관련해 원칙적인 공감대를 달성하고 공동개발의 첫 절차에 관해 양해를 달성했으며 동해를 평화와 협력, 우호의 바다로 만들데 관해 양국 지도자들이 달성한 공감대를 집행하기 위해 취한 중요한 절차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다카무라 외무상은 18일 일본과 중국 양국이 동해 문제와 관련해 공감대를 달성한것은 양자가 어떤 어려운 문제든지를 막론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할수 있다는데 대한 양호한 실례일 뿐만 아니라 양국의 전략적 호혜관계의 중대한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