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가 19일 전한데 의하면 한국 청와대 대통령부는 18일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주에 대통령 비서실을 대규모로 재구성할 것이며, 조정인원에는 유우익 비서실장이 포함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한국 대통령부 대변인은 이날 보도발표모임에서 정부는 비서실의 대폭 조정을 결정했으며, 현재 인선을 물색하고 심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작업이 끝난후 인선 명단은 이번주에 공표됩니다.

이 대변인은 또 국회의 개회 시일이 미뤄지고 관원 임명은 국회의 청문회를 거쳐야 하는 것을 감안하여 인사조정 방안은 지금 단계를 나누어 실시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