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인대, 사천 지진구조 및 재건상황 보고 청취 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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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6-24 16:5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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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방국 중국 전국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위원장은 24일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하고 사천 문천 특대지진 재해구조와 재해후 재건사업 상황에 대한 국무원의 보고를 청취 심의했습니다.
회량옥 중국 부총리는 국무원을 대표해 한 보고에서 중앙재정은 올해 700억원을 재해후 재건사업기금으로 배치하게 되며 내년에 계속 상응한 배치를 하려고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회량옥 부총리는 재해후 재건은 긴박하고 장기적인 과업으로서 3년간의 시간을 들여 초보적으로 재건을 마친후 2011년부터 2015년까지 계속 이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킬것 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회의 의정에 따라 이번 전인대 상무위원회 회의는 국무원 2008년 중앙예산 조정방안 초안을 심의하게 되며 국유자산법초안, 순환경제법초안, 소방법 수정안 초안 등을 심의하고 유엔의 <장애인 인권공약> ,상해협력기구 성원국의 장기적인 선린친선 우호협력 조약, 중국과 알제리간 인도 및 형사법 협조조약 등을 심의 비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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