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의 주요 예비용 공항인 하북성 석가장 공항이 27일 첫 국제항선을 개통했습니다. 석가장-서울 국제항선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개 항공편이 있습니다. 이 항선은 중국과 한국간 친선교류의 또 하나의 중요한 통로로 될 것입니다.

이 항선에는 동방항공회사 하북분회사의 보잉737비행기가 비행되게 됩니다.이 항선의 개통은 하북성 성정부와 한국 서울정부 부문의 지지를 받았으며 중한 양국 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또 하나의 구현입니다.

하북성 관광국 책임자에 따르면 하북에 오는 경외 인원중 한국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 항선이 개통된 후 상호 내왕이 한층 심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