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는 27일 보다 유력한 정책조치를 취해 기후변화대응능력건설을 전면 강화하며 중국과 세계의 지속가능 발전사업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은 이날 제6차 집단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습내용은 세계기후변화와 중국이 기후변화대응능력건설을 강화하는 것이였습니다. 호금도는 집단학습을 사회하면서 기후변화대응문제에서 중국은 선진국이 응당 우선먼저 오염물배출의무를 이행하는 동시에 개도국에 자금원조와 기술양도를 제공하는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동시에 중국은 개도국이 지속가능발전 추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주장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기후변화국가방안을 제정하고 일련의 정책조치를 취하였으며 관련사업이 뚜렷한 성과를 이룩하였다고 했습니다.

호금도는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기후변화대응을 경제사회발전기획에 넣고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전민행동을 심도있게 전개하며 제11차 5개년기획에서 확정한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감소제약성목표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목표는 2010년에 가서 GDP에너지소모와 주요 오염물배출총량을 각기 2005년보다 20%와 10% 감소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