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올림픽팀은 28일 진황도에 다시 집결했습니다. 년령계선을 넘은 5명의 선수들을 제외하고 24명의 선수가 전부 모였습니다. 이 가운데는 휴가중에 있는 곡림도 들어있습니다. 향후 한달남짓한 동안 국가올림픽팀은 심양과 연길, 장춘에서 올림픽을 위한 마지막 준비를 하게 됩니다.

축구협회 부주석 사아룡은 국가축구팀참패의 일련의 총화와 보고를 마친후 축구팀을 따라 진황도에 갔습니다. 감독 두이코위치도 휴가를 마치고 진황도에 갔습니다. 이 날 저녁 사부주석은 코치조와 중국측인사들을 소집하여 회의를 열고 국가올림픽팀에 대한 총국고위층의 지시를 전달하였습니다. 총국지도층에 의하면 올림픽기간 국가올림픽팀은 될수록 이겨야 하고 더는 시끄럼을 조성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는 올림픽이 갈수록 다가오는때 롱구와 테니스 등 종목은 좋은 기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면서 축구종목도 뒤떨어지지 말고 국가팀이 실수한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