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자체로 연구개발한 신형의 터보엔진 지선여객기 신주600(Morden Ark-600)이 29일 중국 제일항공공업그룹회사 서안항공기회사에서 조립, 생산됐습니다.

경축 행사에서 중국 제일항공공업그룹회사 림좌명 총경리는 60-70개 좌석이 있고 새롭게 설계된 새로운 터보프롭엔진지선여객기 신주 700의 연구사업이 이미 전면적으로 가동됐다고 선포했습니다.

그는 5년이 지나면 중국은 신주 60과 신주 600, 신주700으로 구성된 고급과 중급, 저급으로 합리적으로 조화를 이룬 계열화 터보프롭 엔진 지선여객기 제품을 형성할 것이며 세계 일류의 터보프롭 엔지 지선여객기 제조업체와 공급업체가 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신주 60지선여객기의 주요성능은 현재 세계 동종 선진 지선여객기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신주 600은 신주 60에 기초해 연구제작했습니다.

신주 600여객기는 구조개진과 내부장식개진, 바다를 넘나드는 비행능력 등에서 혁신과 개진을 진행해 기술이 더 선진적이고 더욱 쾌적하며 안전할뿐만 아니라 항공오일을 절약하고 여객기 운영경제성을 한층 향상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신주 600은 올해 9월 첫 시험비행을 실시하며 2009년 운항에 적합하다는 증서를 취득한후 첫 사용자에게 교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