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공안 교통관리국 적쌍합 부국장은 29일 베이징에서, 올림픽 기간 베이징은 국내외 손님들과 시민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교통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중에는 외국손님들을 위해 제공하는 24시간 교통 자문전화 서비스도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적쌍합 부국장은 7월20일후 122 교통정보서비스 전화는 영어와 프랑스어, 독일어 등 외국어 교통자문서비스도 실시해 국내외 손님들에게 다양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외 올림픽 기간 베이징은 중국 국제방송 등 언론매체들과 협력해 교통출행 외국어 포로그램을 제작해 외국인들에게 베이징의 일일 교통상황, 경지장 주변 교통상황 등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