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교통경찰부문은 올해 올림픽 범선경기 기간 일부 중점 도로구간, 중점 시간대에 부분적인 조정을 진행하는 외에 청도시는 대면적에서 교통관제와 일방통행 등 조치들을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8월 올림픽 범선경기 기간, 청도시는 관광 성수기여서 경기장 주변지역의 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복잡하게 될 것입니다.

교통체증이 경기의 정상적인 진행에 영향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교통관리부문에서는 부분적인 도로 통행방법을 조정하고 경기장 주변지역을 봉폐구역, 관제구역, 통제구역, 소통구역 등 네개 큰 구역으로 나누었으며 근무중 경찰은 부동한 지역들에서 부동한 관제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외 청도시 교통부문은 현재까지 통행차량들에 대해 홀짝수제 출행을 실시할 계획이나 타산이 없다고 확실하게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