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체육장 관계자가 밝힌데 의하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의 조명과 음향장비는 전부 장예모 감독이 직접 선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체육장 내에서는 이미 개막식과 폐막식 종합훈련을 하고 있으며 참가배우들이 국가 체육장-새둥지 경기장에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29일 저녁에는 선수 입장의식 연습이 처음으로 진행됩니다.

경기장 내에는 경기를 위해 설계된 663개 조명등이 분산적으로 배치되어 있고 그 각도가 서로 다릅니다. 관련 인사들은 개막식때 국가 체육관 내 원래의 조명은 잠시 사용되지 않고 총감독인 장예모가 직접 조명장비와 음향설비들을 선정해 국가 체육장에 배치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