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체신소들과 주유소,공원,대형 공중장소의 사회 자원봉사자 주요 인원들이 정식 봉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사회 자원봉사자 업무가 정식 가동되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 기간 사회 자원봉사자 총수는 백만명을 넘을 예정입니다.

7월 20일부터 각 분야에서 봉사할 사회 자원봉사자들은 베이징시의 주미구역, 공공장소 등지들에서 질서를 유지하고 문명한 행위를 권장하며 환경을 미화하고 약세군체들을 돕는 등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사회질서의 유지와 분위기 조성, 경기장내의 문명행위, 조화로운 환경조성 등을 위해 기여하게 됩니다. 이들은 베이징 올림픽과 장애인올림픽의 자원봉사자와 도시봉사자 외의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포함되며 두 올림픽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됩니다. 사회 자원봉사자들은 "대중참여와 인본주의, 미소봉사, 조화"를 기본이념으로 하며 질서유지와 지역사회봉사 등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