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 발로조 의장은 7월 1일 빠리에서 유럽동맹 <리스본 조약> 비준 진척은 계속 진행될것이며 각국이 이 조약을 비준한 후에야 아일랜드와 이 조약 관련 전민투표 문제를 토의하게 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폴란드 카인스키 대통령은 7월 1일 <리스본 조약>이 모든 유럽동맹 국가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폴란드는 이 조약 조인을 유보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발로조 유럽동맹위원회 의장은 <리스본 조약>은 유럽동맹 27개국이 담판을 통해 조인한 것이기에 아일랜드를 제외한 모든 유럽동맹 국가들은 의회 표결 절차를 통해 이 조약을 비준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프랑스 싸르코지 대통령은 7월 1일 빠리에서 유럽동맹위원회 전체 성원들과 가진 실무회의에서 폴란드 대통령은 브루쎌과 리스본에서 두번이나 <리스본 조약> 해당 문건에 조인했기 때문에 유럽동맹 기타 성원들에게 한 약속을 지킬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