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임자는 담화에서 통일전선공작부 책임자는 국내정세를 전면 소개하고 달라이에 대한 중앙의 정책을 진일보 천명하고 달라이의 착오적인 언행을 엄숙히 비판함과 동시에 달라이의 정치견해와 달라이측면의 일부 언행에 대한 해석을 인내성있고 세심하게 청취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쌍방의 견해에 커다란 분쟁이 존재하고 있으나 담화의 분위기는 솔직하고 느슨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달라이개인대표의 요구에 따라 우리는 올해안으로 그들과 또다시 접촉하는데 대해 원칙적으로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책임자는 중앙은 달라이가 진정으로 티베트 독립에 관한 입장을 포기하고 조국분열활동을 중지하며 티베트가 중국 령토에서 분리될수 없는 한 부분이라는 것을 승인하고 대만이 중국영토에서 떼여낼수 없는 한부분이라는 것을 승인하며 중화인민공화국정부가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하게 합법적인 정부라는 것을 승인하기만 한다면 달라이와 그의 개인전도문제와 관련해 접촉하고 상담할수 있다는 것을 일관하게 강조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