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인 자모로키코바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두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동료들과 함게 단체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에 끝난 러시아 체조 선수권 대회 개인종목 경기에서 12위를 하고 4가지 단일종목에서는 결승에도 들지 못하는 등 이상적인 성적을 따내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세계 선수권대회와 유럽 선수권대회에서 고저 평행봉 우승을 한 세묘노바와 유럽 개인 종목경기에서 우승을 한 데비아토브스키가 러시아 체조 국가대표팀을 이끌어갈 선수로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