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위 단장은 회의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이번 단장회의는 제2단계 행동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는 "주유소"이고, 6자회담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도록 추동하는 전환점으로서 그 목표는 각측의 새로운 기대를 공통인식으로 모으고, 각측의 새로운 욕구를 새로운 동력으로 응집해 제2단계 행동의 전면적 이행을 공동으로 추동하고 6자회담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도록 공동으로 추동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무대위 단장은 중국측은 회의 의장국으로서 회의가 성공을 거두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기타 각측과 소통과 조절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6국 단장들은 발언에서 6자회담이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섰다고 하면서 검증과 감독기제 구축, 경제와 에너지협력 제공, 관련 나라 관계 정상화 추진 등 분야에서 과업이 간거하다고 한결같이 표시했습니다. 그들은 각측은 행동대 행동의 원칙에 입각해 소통을 강화하고 토론을 참답게 진행하며 곤난을 극복해 이번 회의가 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하도록 쟁취하고 6자회담 행정이 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 실현의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한층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