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주자 호지강씨)

12일 오전 베이징2008년올림픽성화가 중국 동북 도시 대경에서의 봉송활동을 원만히 마쳤습니다.

오전 8시 성화봉송의식이 대경유전역사진열관에서 진행되였습니다. 대경유전의 걸출한 석유노동자인 호지강이 대경봉송활동의 첫 주자로 나섰습니다. 그후 올림픽성화는 경양구, 싸구, 용봉구와 고신구를 거쳐 오전 10시즘 봉송활동의 종점인 대경시 시대광장에 도착하였습니다. 도합 208명의 주자가 이번 봉송활동에 참가하였습니다.마지막 봉송주자이며 대경시 중급인민법원 부원장인 고쌍언 여사가 성화대에 점화하였습니다.

13일, 베이징올림픽성화는 중국 동북부의 치치하얼시에서 계속 봉송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