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러드 오스트랄리아 총리는 14일 캔버라에서 진행된 한 세미나에서 과거 30여년간 중국의 경제와 사회에 천지개벽의 변화가 일어났다고 하면서 비록 지금 개혁의 길에서 일부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극복할수 없는것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러드 총리는 이날 오스트랄리아 국립대학에서 진행된 "중국 최전방 2008년" 경제 세미나에서 축사를 하면서 중국과 일본, 인도, 오스트랄리아 등 나라가 공동으로 노력한다면 아시아 태평양 새세기를 개척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과 미국, 오스트랄리아의 수십명 지명학자들이 중국이 현재 직면한 경제문제와 중미관계 등 의제와 관련해 토의했습니다. 다수 회의 참가자들은 세계 경제가 불안정하지만 중국의 경제 성장추세는 여전히 훌륭하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