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1일 발표한 성명에서 짐바브웨 무가베 대통령이 이 날 반대당 지도자 츠만지라이와 공식담판을 가동할데 관한 기본협의를 체결한것을 환영한다고 표명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남아프리카 음베키 대통령과 그 중재소조가 협의체결을 위해 기울린 노력을 적극 평가했습니다. 그는 유엔은 이와 같은 중재행동을 계속 추진하고 지지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짐바브웨 각측이 진지하고 적극적이며 엄숙하게 대화를 전개하여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짐바브웨 인민의 인도주의 요구를 만족시킬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