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력자원과 사회보장부 윤성기 대변인은 7월 31일, 중국 각항 사회보장 포괄범위가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성기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올해 6월 말까지 도시 기본양로보험, 도시 기본의료보험 참가자는 각기 2억명을 넘었으며, 실업보험, 공무상해 보험 참가자수는 각기 1억명을 넘었고 생육보험 참가자는 8400만명을 넘었다고 하면서 모두 지난해 말보다 대폭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물가인상 등 요소를 통일적으로 고려하여 내년의 기업 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 조정방안을 연구, 제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와 함께 농민노동자 양로보험 방법을 하루빨리 제정, 출범하고 보험참가가 어려운 집체기업 퇴직인원과 도시 무직노인주민 보험참가 정책을 진지하게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