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무라 노부타카 일본 관방장관은 8월 1일 저녁 보도발표모임을 가지고 새 내각명단을 공포하였습니다. 이것은 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가 9월 집권한이래 단행한 첫 내각개편입니다.

이번 내각개편의 폭도는 비교적 크며 오직 마치무라 노부타카 관방장관, 고무라 아사히코 외무상, 마스다 히로야 총무상, 마스조에 요이치 후생노동상이 원 직무에 유임되였습니다.

새 내각의 주요 각료에는 요사노 가오루 전 관방장관이 경제재정상, 이부키 분메이 전 자민당 간사장 재무상, 나가이 도시히로 자민당 총무회장이 경제산업상에 임명되였습니다.

후쿠다 야스오는 이날 또 자민당 지도층 인원구성을 확정하였습니다. 아소 다로가 간사장에 임명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