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할빈시 강명 부시장이 할빈에 분행개설 고찰로 온 하나은행 중국유한회사 최종석행장을 일행으로 한 하나은행 대표단 일행을 회견했다.

강명 부시장은 " 최근 할빈과 한국은 각 영역면에서 날로 밀접한 협력을 가져왔는바 하나은행의 할빈분행 개설은 쌍방의 더욱 깊은 협력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종석 행장은 "할빈시의 우월한 지리조건과 량호한 사업, 자원우세가 하나은행을 흡인했다"면서 "하나은행은 할빈시에 조속히 분행을 개설하여 할빈경제발전에 기여할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은행의 할빈 분행개설 신청은 현재 중국은행감독관리위원회의 심사허가단계에 있으며 조만간에 허가를 받을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