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미국 부시대통령은 7일 타이에서 발표한 아시아정책 관련 연설에서 중국의 발전성과와 중미 관계의 최근년간 발전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중미관계는 쌍방의 노력으로 최근년간 총체적으로 안정된 발전을 유지했으며 두 나라는 중대한 국제, 지역 문제에서 효과적인 대화와 교류, 협력을 진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미 쌍방간에는 비록 일부 의견상의가 있지만 광범한 공동 이익과 협력기초를 갖고 있으며 양호한 중미관계는 두 나라 인민들의 근본 이익에 이로우며 아시아, 태평양지역, 나아가 세계 평화와 안정, 발전에도 이롭다고 강조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중미 쌍방은 인권, 종교 등 문제에서 의견상의를 가지고 있지만 중국 정부는 쌍방이 평등, 존중의 기초에서 대화와 교류를 통해 이해를 늘이고 의견상의를 줄이기를 주장한다고 지적하면서 중국측은 인권, 종교 등 문제를 가지고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언행을 견결히 반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