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그루지아와 러시아 쌍방이 즉시 이미 달성한 공통인식의 원칙을 이행하고 적대적인 행동을 전면 중지하며 각자의 군사력을 충돌전의 위치로 철수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유엔은 그루지아의 영토완정과 주권을 지지하는 기초에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것을 지지하며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중재활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동맹측은 13일 부류쎌에서 긴급 외무상 회의를 가진후 유엔 안보이사회에서 관련 정치결의를 채택한 후 유럽동맹은 그루지아에 옵서버를 파견해 충돌사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유엔, 또는 유럽 안전보장기구의 여러가지 노력에 참여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끼르끼즈스탄 바키예브 대통령은 13일 방문중인 까자흐스탄 나자르바예브대통령과 함께 독립국가협동체 여러 성원국들은 그루지아와 남오세티아 충돌을 중재하는데 참여해야 한다고표시했습니다. 그들은 그루지아와 러시아가 정화를 달성한데 환영을 표하는 한편 복잡한 민족문제가 평화적 담판을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