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매체가 25일 전한데 의하면 파키스탄 서북변경주에서 이날 오후 로켓습격사건이 발생해 10명이 숨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습격사건은 서북변경주 스와트 하곡지대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현지 탈레반무장인원이 로켓을 이용해 서북변경주의 한 의회의원의 주택을 습격하였으며 의원의 가정성원을 포함한 10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파키스탄의 여러 지역에서 여러건의 자폭사건이 연속 발생하여 100여명이 숨졌습니다.

파키스탄탈레반운동 무장조직은 이런 폭발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했습니다. 이 조직은 파키스탄 안전부대가 스와트와 부락지역에서의 군사행동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자신들은 보다 많은 습격을 발동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