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25일 바키예브 키르기즈스탄 대통령에게 전문을 보내 일전에 비슈케크 교외에서 발생한 여객기 조난사고에 위문을 표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위문전에서 귀국 여객기 조난사고로 중대한 인원사상이 발생한 소식을 놀랍게 접했다고 하면서 자신은 중국정부와 인민, 개인의 명의로 대통령 각하와 조난자 가족, 부상인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하며 조난자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썼습니다.

다른 한 보도에 따르면 바키예브 키르기즈스탄 대통령은 25일 "26일을 여객기 조난자 전국 애도일"로 선포하는 명령에 수표했습니다. 바키예브 대통령은 또한 모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여객기 조난사고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외국대표기구에 협조를 제공하고 그 가족들을 도와 사후처리작업을 펼칠것을 정부에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