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는 27일 러시아가 남오세티아와 아부하츠의 독립을 승인한데 계속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 진강은 27일 러시아가 남오세티아와 아부하츠의 독립을 승인한것과 관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관련 각측이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나토26개 성원국대표들은 27일 브류쎌에서 회의를 열고 그루지아정세와 관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회의후 발표한 성명은 나토는 남오세티아와 아부하츠의 독립을 승인한 러시아의 작법을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러시아가 이 결정을 개변할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루지아 외무상 트크서라스비리는 27일 그루지아는 러시아와의 외교관계급별을 낮추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그루지아의회는 러시아와의 외교관계중단을 고려하고 있다고 표시했었습니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유럽동맹은 러시아와 밀접하고 적극적인 관계를 수립하기를 바라지만 냉전시대에 돌아가는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느 러시아군이 남오세티아와 아부하츠지역에서 철수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영국 외무상 미리반드는 같은 날 우크라이나를 방문하면서 유럽동맹과 나토가 그루지아에서의 러시아의 행동에 실질적인 반응을 보일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유럽동맹과 나토는 러시아와의 관계를 다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습니다.

폴란드 외무상 시코르스끼는 이 날 자기는 러시아가 서방과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폴란드는 시종여일하게 그루지아의 영토완정을 지지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상 리아부꼬부는 27일 모스크바에서 남오세티아문제에서 남오세티아와 러시아공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측은 일부 조치를 취했다고 하면서 하지만 미국은 이를 이해하지 않고 오히려 외곡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측은 이에 우려를 표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