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센코 대통령은 13일 명령에 서명하고 러시아 흑해함대 군인과 군함, 그리고 비행기가 우크라이나 국경에 진출하거나 우크라이나 경내 주둔지 이외의 이동을 진행할 경우 반드시 10개 근무일을 앞당겨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관련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명령은 크라이나 국방부는 신청을 접수한 후의 7개 근무일내 관련 허가 제공여부와 관련해 서면답복을 줄것이라고 규정했습니다. 명령은 우크라이나 주관부분이 만일 러시아 흑해함대가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을 발견한 경우 관련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갖고 있으며 그즉시로 관련상황을 우크라이나 국방부에 보고해야 한다고 규정했습니다.

러이사 외교부는 이 날 성명을 발표하고 우크라이나 유센코 대통령이 명령에 서명하고 우크라이나 경내에 진주하는 러시아 흑해함대의 주둔조건문제를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악렬한 반러시아의 새로운 거동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성명은 우크라이나측의 일방적인 조치는 흑해함대 문제에 관련한 담판행정과 전반 쌍무관계에 대한 또 한차례의 타격으로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