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즈바리 외무장관은 31일 외무부에서 경축활동을 가지고 중국과 이라크 두 나라 수교 5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즈바리 외무장관은 연설을 하고 최근 몇년동안 중국측은 이라크에 아낌없는 원조를 제공했다고 하면서 특히는 2007년 이라크 대통령이 중국을 성공적으로 방문할때 이라크 채무감면 비망록을 체결하고 이라크의 경제재건 전개를 힘있게 도왔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적으로 중국측은 이라크의 주권독립과 영토완정을 지지하는 입장을 일관적으로 실시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라크측은 쌍무우호협력관계의 양호한 발전에 긍지를 느낀다고 하면서 이런 관계를 계속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두 나라의 친선을 튼튼히 하고 심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즈바리 외무장관은 또한 중국이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축하를 표했습니다.

이라크 주재 중국 상의 대사는 중국정부는 일관하게 이라크인민의 염원과 선택을 존중하며 나라의 독립과 주권, 영토완정을 수호하고 안정과 재건을 실현하기 위한 이라크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이라크측과 상호존중, 평등호혜의 기초위에서 각 영역에 걸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며 두 나라 전통적인 친선관계의 부단한 발전을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