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강성 항주 와하하 계력식료품그룹유한회사와 성가그룹유한회사에서 공동으로 투자해 건설하는 연변 와하하 계력음료유한회사가 8월까지 일체 설비가설을 원만히 마치고 9월에 시험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대상이 가동되면 년간생산액 1억 5000만원을 올릴것으로 예상됩니다.

연변와하하 계력음료유한회사에서는 외국설비를 인입해 차음료,과일즙음료와 우유음료를 생산하게 되는데 제품은 주로 동북3성에 판매하게 됩니다.

총투자를 1250만원으로 예상하는 이 대상을 인입하기 위해 연변조선족자치주,연길시 주요지도자들은 여러번이나 와하하그룹지도자들을 방문하고 회담을 가졌으며 연길 경제개발구에서는 기업발전에 유리한 여러가지 우대정책을 내놓았습니다.

와하하그룹에서는 선후로 6차례나 연길에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지고찰을 진행하고 올 년초에 연길개발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