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이 지났으나 흑룡강성의 관광열조는 조금도 식지 않았다.할빈, 치치할, 이춘 등 관광 열점도시의 숙박과 교통압력이 여전히 크고 태양도, 오대련지, 경박호 등 명승지의 일당 관광객 접대량도 왕년에 비해 적잖게 늘어났다.

8월초 제2회중국흑룡강계서국제양생휴가관광제가 흥개호반에서 개최됐다. 그외 올해여름철양생코스도 15대계열과 104갈래 코스, 근4백개제품으로 승격됐다.8월부터 9월사이 70여개의 성내외 대형관광팀을 접대할것으로 예견되는데 요즘 할빈, 대경, 목단강, 가목사, 이춘, 칠대하 등 성내도시들의 자가용이용관광객들도 지난해 동기에 대비해 6배로 늘어났고 흥개호농가관광도 아주 열기 띄여 주말에 당벽진풍경구의 일당 관광객접대량은 최고봉으로 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중국.할빈의 여름-국제맥주제기간에도 많은 중외관광객들이 모여 들었고 태양도풍경구는 8월달이래 관광객접대량이 동기에 비해 20%늘어나고 관광객접대량이 일당 최고로 10만명선을 넘은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