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올림픽 베이징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 조제화씨)

베이징 2008년 장애인 올림픽 성화가 6일 베이징에서 이틀날 봉송을 마쳤습니다.

성화는 6일 저녁 주 성화대를 점화합니다.

오전 10시37분정도, 마지막 성화봉송주자이며 원 중국장애인연합회 이사 겸 선전문화부주임인 조제화가 상운성화봉으로 성화대에 점화하면서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성화봉송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뒤 성화 호송팀은 개막식에서 장애인 올림픽의 주 성화대에 점화할수 있도록 불씨를 국가체육장 - 새둥지로 이동하였습니다.

6일 성화는 40명의 장애인 성화봉송주자를 포함해 120명의 성화봉송주자에 의해 5.5킬로미터 봉송됐습니다.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성화는 8월28일 베이징의 천단에서 점화된후 850여명의 중외 성화봉송자에 의해 "중화문명"과 "시대풍모" 두 갈래의 노선을 따라 봉송됐습니다.

성화는 서안과 훅호트, 심천, 장사, 무한, 상해, 남경, 청도, 대련, 낙양 등지에서 봉송됐습니다.

장애인올림픽성화는 베이징에서 이틀간 봉송됐으며 240명의 봉송자에 의해 도합 3시간 20분에 걸쳐 12킬로미터 봉송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