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은 겨울철 빙설관광으로 국내외에 소문난 후 또 여름철 관광으로 자체의 관광브랜드 이미지를 수립했다. 여름철 양생휴가지는 오늘날 흑룡강성의 새로운 관광 명함장으로 됐다.

7월에 들어서 관광인수가 줄곧 쾌속 증장세를 보였고 8월에는 관광 성수기여서 관광객이 대량으로 모여들어 전성의 교통류동량이 대폭 늘어났다.

할빈, 이춘, 오대련지 등 주요관광지나 관광명소의 입주률은 5월달에 비해 30%이상 늘어났고 중점관광명소 주변의 관광객투숙률은 100%에 달했다.

올 여름, 광동, 상해와 홍콩, 오문, 대만 등 지역의 관광객들이 흑룡강성에 가 유람했다. 7월과 8월사이에 광동, 복건 등 남방관광객수가 지난해 동기에 비해 30% 늘어났다. 흑룡강성의 독특한 양생휴가자원에 매료돼 러시아와 일본 등 외국관광객들도 많이 오는데 할빈, 이춘, 막하 등 곳에서는 근 천개회 및 비즈니스관광팀을 접대한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