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리브니 외무장관은 9일 저녁 만일 이스라엘 안전이 만족을 얻지 못한다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는 평화협의를 달성할수 없다고 표했습니다.

리브니 판공실이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리브니는 이날 저녁 방문을 온 미국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담판 안전사무 중재관원 젬스와 회담한 자리에서 자기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리브니는, 만일 향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의 협의가 이스라엘측의 안전수요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에는 평화협의를 달성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밖에 리브니는 이날 저녁 매체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이스라엘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가 달성한 협의의 안정과 영구적인 보장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젬스는 9일 이스라엘에 도착하여 2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