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유일은 과거 반년간 두 기슭은 얻기 힘든 역사기회를 틀어쥐고 여러가지 노력을 기울였으며 두 기슭관계가 점차 평화발전의 궤도에 들어서도록 했고 두 기슭동포들에게 절실한 이익을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교류와 내왕에 대한 두 기슭동포들의 염원이 과거 어느때보다도 더 강하며 각 분야에서 두 기슭이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는 조건이 그 어느때보다 더 좋다고 했습니다.

이유일대변인은 또 두 기슭발전의 전망도 과거 어느때보다 밝다고 했습니다.

그는 향후 한시기동안 두 기슭이 함께 노력해야 할 방향이 이미 분명해 졌으며 이는 "9.2공동인식"의 기초에서 두 기슭관계의 개선과 발전의 양호한 추세를 계속 강화하고 평화 발전의 새로운 기본틀을 공동으로 구축하며 두 기슭동포의 복지와 대만해협지역의 평화, 그리고 중화민족의 전반이익과 장원한 이익을 지켜야 하는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