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16일 베이징에서 중국을 방문하고 2008 베이징장애인올림픽 폐막식에 참가하게 되는 오마루 니제르 총리와 파크루딘 방글라데슈 과도내각 총리를 각기 회견했습니다.

오마루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중국과 니제르가 외교관계를 회복한 이래 양국은 각자의 핵심이익과 관련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고 정치상호신뢰를 깊이했으며 경제무역과 인문영역의 협력에서도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쌍방이 각급별의 친선내왕을 유지하고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호혜협력영역을 확대해 양국인민에 복을 마련하길 희망했습니다.

오마루 총리는 니제르는 중국측과의 친선협력을 한층 강화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측이 니제르 경제사회발전을 계속 지지하고 적극 참여해줄것을 희망했습니다.

파크루딘 과도내각 총리를 만난자리에서 온가보 총리는 양국 경제무역협력의 깊이 있는 발전을 추동하고 양국인민간의 친선을 증진함으로써 양국의 장기적인 친선과 평등호혜의 전면협력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진척을 이룩하도록 하기 위해 중국측은 계속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파크루딘은 방글라데슈는 중국과 더 긴밀한 협력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고 고위층 내왕을 계속 유지하며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할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회담후 온가보 총리는 관련협력문건 조인식에 참가했습니다.